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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사다리 그것이 알고 싶다나 VJ특공대 같은 데서도 여러 번 복권 당첨자들을 다룬 파워볼사이트 적도 있는데 저렇게 흥청망청 쓰다가 파산한 사람도 당연히 있다. 그 파워볼 중에서는 10억이 넘는 당첨금을 실컷 쓰다가 망한 뒤로 또 1등 당첨을 노리며 몇 년이고 로또 가게에서 아예 사는 이도 나왔다. 물론 여기서도 나쁜 경우만 나온 건 아니라서, 한 사업가가 1등과 2등에 여러 번 당첨이 되어 사업 확장과 노후 대비를 다 끝낸 경우도 나왔다. 수령액이 수십억인데, 부모님도 모를 정도로 전혀 발설하지 않았다. 자동차도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저렴한 차는 아니지만, 그의 당첨 규모를 생각하면 상당히 검소하다. 역시 돈은 잘 모으던 사람이 잘 모으는 법이다.

당첨자가 좋아라 당첨 사실을 알리면 더 막장이 되는 건 전세계를 막론하고 어디건 같다. 영화 데스티네이션 2에서도 수백만 달러 복권 당첨자가 나오는데 해당 인물이 집에서 자동응답기를 틀자 지인들이 돈 좀 빌려달라고 애원하는 것에 지겹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처럼 실제로 그런다. 90년대 후반, 대만에서 우리 돈 10억에 가까운 복권에 당첨된 한 동남아인 노동자의 사례가 당시 국내 언론으로 보도되었는데 그 사람은 조국으로 가서 신나게 소문 다 내며 막 쓰다가 정말 조폭까지 돈 내놓으라고 협박한 탓에 돈 싸 들고 해외로 잠적했다고.

미국도 복권만 죽어라 사는 사람이 엄청 많다. <마이 코리안 델리 – 백인 사위와 한국인 장모의 좌충우돌 편의점 운영기>라는 국내에 정발된 책자에서 미국인 지은이(한국어 제목과 달리 한국인 장모는 그리 비중도 없다.)가 편의점을 운영하며 겪은 여러 이야기를 쓴 바 있는데 정말로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하소연하는 와중에도 와서 복권을 사는 빈민층 여성도 많이 봤고 이웃 구둣가게 할아버지는 수십 년 넘게 복권에 매달리고 있다든지 복권에 매달리는 사람이 이리도 많다는 사례들이 나온 바 있다.

1등 당첨자가 이랬다느니 뭐니 어렵게 산다느니 파산했다느니 등에는 엉터리 이야기도 많다. 이를테면 위에 로또 1등 초창기 당첨자로 최다 당첨자에 대한 소문이 바로 그것.로또 초창기에 1등에 당첨되어서 실 수령금 307억 원 당첨금을 받은 경찰관은 그날 당일부터 폭력 조직에 시달린 나머지 경찰 일을 그만두고 외국으로 이민간 사례도 있다고 알려졌으나 전혀 아니다. 이는 허영만의 부자사전이나 이 만화책 원작인 한국의 부자 100인에서도 언급된 바 있지만 엉터리로 판명되었다. 다만 이사간 것은 사실인데 이사간 집에 로또구매 중독자들이 몰려와 정기를 받네 뭐네 생쇼를 하며 이게 언론을 타기도 했다… 해당 당첨자가 2012년에 강원일보와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계속 국내에 있었으며 지금은 중소기업을 운영한다고 했다. 더불어 당첨금액 가운데 무려 200억은 한 푼도 안 쓰고 저금하고 있다고….기부도 많이 하고 경제적으로 일절 부족함없이 잘 산다고 하니까 아무래도 시샘으로 당첨자가 거지되었다, 협박 받는다 엉터리 소문도 많다.

수십억씩 당첨되어도 전혀 문제없이 사는 이들도 얼마든지 있다. 물론 이들은 당첨 사실을 필사적으로 숨기며 직장도 아무렇지 않게 다니고 돈도 철저하게 관리하며 살아가고 있으므로 이들에 대한 취재는 극히 더 어려울 수밖에 없다.

로또리치같은 사이트에서 복권 당첨 당사자가 후일담격인 이야기를 올리거나 즉석 복권과 연금 복권 당첨자가 나눔복권 공식 인터뷰에 응하는 경우는 있다. 물론 그 경우에도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 하고 신상 정보는 일절 공개되지 않는 것이 원칙. 하지만, 이런 사이트에서 나온 당첨자가 엉터리임이 드러나는 등, 사기가 많으니 믿을 게 못 된다. 게다가 이것들은 가짜 뉴스까지 써 대며 홍보하는 것들이다. 다만 나눔복권 공식 인터뷰는 일단 공식 오피셜이니 대충 그렇게 살 계획이 있고나 정도로 알면 된다.

실컷 쓰다가 파산하거나 그러면 주변 사람들이 신 나게 제보하고 증언도 해서 찾기 더 쉬운 반면 저런 이들은 필사적으로 숨기니 찾기 어렵다. 복권 당첨자를 다루던 여러 TV 프로그램[18]에서도 제대로 찾지 못하여 제보자를 찾는다고 한 적이 있으며 어렵게 한 프로그램에서 목욕탕 청소를 하며 살고 있다는 28억 로또 1등 당첨자를 찾아가 인터뷰하려고 했더니 그 사람은(당연히 얼굴 모자이크) “그렇다면 이 일 때려치고 해외로 이사라도 갔을 거 아니냐? 별 헛소문 듣고 와서 사람 귀찮게 하는데 신고할 테니 어디 경찰서에서 따지자!”라고 버럭거려서 취재진이 그냥 물러섰던 적이 있다. 그가 당첨자가 아니거나 필사적으로 부정하는 건지 모르지만, 겨우 몇몇 취재에 응하면서 얼굴 모자이크 하고 신상 명세를 숨기며 인터뷰하던 이들은 전혀 문제 없이 잘 살고 있다던 이들도 있다.

한편 비슷하게 복권에 당첨되면 나중에 불행해지는지 대해 심리학자들이 연구한 적도 있는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권 당첨자의 행복도는 다른 사람들과 별반 다를바 없다고 한다.[19](출처 “심리학, 군대 가다”, 정태연 저, 토크쇼, 2016, 57 페이지)

로또 복권 관련 업체 관계자가 월간중앙같은 잡지 인터뷰에서 말하길, 당첨자에 대하여 조사하니 잘 사는 사람들도 꽤 많다라면서 별별 헛소문이 너무 많다고 반론한 적도 있다. 물론 파산자에 대한 이야기가 당연히 더 잘 알려지고 취재하기 쉬운 반면에 반대로 잘 사는 이들을 취재하기 어렵다는 것도 이야기했지만. 해당 기자가 그런 이들을 취재하고 싶다며 정보를 요청하자 그러면 우리가 소송당할 수도 있기에 안된다며 정보 공개를 거부했다.

이런 해괴한 경우도 있는데 미국에서 1993년 쯤에 벌어진 실화로 한번에 복권 당첨 번호 3개가 나왔으나 별 소득이 없었던 경우. 뭔말인가 하면 복권 3개의 당첨 번호가 서로 다른 복권이라서…… 참고로 같은 주에 한번에 그 번호가 똑같이 나온 다른 복권을 한번에 한 사람이 구입하는 경우도 확률 상으로 따지자면 9500만/1이라고…<우연의 일치-신의 비밀인가? 인간의 확률인가?>라는 책자에 나온 사례로 이 책자에 나온 복권 당첨 사례 상당수가 위 항목에서 나오는 여러 당첨자들 사례를 그대로 올린 것이다. 물론 해당 당사자는 이런 확률이 나와봐야 하나도 안 기쁘다고 울적해했다고. 정말로 공감이 간다
한국에서는 2018년 복권 당첨자를 납치해 감금한 후 야구방망이로 폭행하면서 10억 원을 요구하던 일당 4명이 구속되었다. 평소 알던 사이인데 복권 당첨 등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얘기를 듣고 범행했다고.
2011년 스페인의 한 소도시에서는 지역 경제가 하도 어려워서 시 예산도 파탄날 위기에 처하자, 시장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위의 유럽 권 복권 중 하나인 유로 밀리언을 50유로 어치 구입하기도 했다. 물론 시 예산을 유용한 건 아니고 시장 개인의 돈이었다. 불운하게도 당첨에는 실패했다고. 사실 스페인에서 엘 고르도 복권이라는것이 있는게 이 복권이 수십~수천 장 단위로 1등, 2등이 나오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마을 사람들이나 동네 사람들 전부가 부자가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봤을 때 정말 당첨을 노렸다기보다는 우리 지역이 이렇게 어렵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일종의 마케팅일 가능성이 높다.
1978년에는 일본의 기요카와 히요미[22]라는 한 독신자가 연말 복권 추첨에서 1천만 엔(1978년 당시 2564만 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자 집을 마련할 계획을 꾸미는 등 기쁨에 가득 찼으나 당첨된 소식을 알린 탓인지 마을 사람들이 벼락 부자가 된 그에게 말조차 하려 하지 않았고 심지어는 증오까지 하자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복권을 불태웠다고 한다.당첨된 복권 불태워 마을 사람 시기 횡재 포기(1979년 01월 16일자 경향신문 6면 기사)[A]
1979년에는 한 청년이 꿈에서 본 복권의 번호만 믿고 복권 9장을 구매했는데 하필 그 청년은 골초라서 구매한 복권 9장 중 7장을 담배로 교환하고 2장은 꿈에서 본 번호와 동일한 복권을 구매했다. 한데 당첨 당일에 청년은 복권 추첨 방송을 보고 경악을 했는데, 담배로 교환한 7장의 복권에서 1등짜리 당첨금이 걸린 복권이 7장 사이에 끼어 있었고 꿈에 본 복권의 번호만 믿고 산 2장의 복권은 오히려 낙첨이었다고 한다.[A]
1984년에는 서울의 모 나이트클럽에서 일 하는 황 씨는 출근 길에 가판대에서 제 68회 올림픽 복권을 5조 586731번부터 10장을 나란히 구매했는데 1등에 당첨 될 거라고 부풀어 있다가 10장의 복권 중 그 중에 빠져 있던 1등 복권 1장만 쏙 빼가는 단골 손님 때문에 정작 본인은 1,500원의 당첨금만 받은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A]
1995년에는 태국의 방은 텅잉[26]이라는 한 처녀가 꿈에서 그녀에게 뺑소니를 친 차량 번호와 비슷한 “819”라는 번호의 복권을 샀는데, 원래 1장만 사려던 복권을 “당첨 발표일이 하루 남지 않았다”는 노점상 할머니의 재촉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강제로 복권을 11장이나 사게 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강제로 산 복권 11장이 1등으로 당첨되어 3천 3백만 바트(1995년 당시 약 10억 6천 만 원)라는 1등 당첨금을 받았다. 이 사연은 MBC의 재현 프로그램인 타임머신 (58회, 2003년 2월 9일 방송분)에서 “황금 여인 횡재기”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스트리머가 복권 긁기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다 당첨된 사례도 있다. 루시아(인터넷 방송인) 문서 참조.

  1. 당첨되었다면?[편집]
    소액 당첨금은 구입처나 근처 복권방에서 바꿔주며 사실은 현금으로 달라고 해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동행복권주식회사에 신고하면 된다. 하지만 대체로 소액은 현금 대신 복권으로 바꿔주는 편이다.

5만 원 초과~2등 이하 당첨금은 가까운 NH농협은행을 찾아가서 번호표 뽑고 기다리면 된다. 세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신분증 필수. 스피또 2000에 있는 자동차가 당첨이 된 경우도 같지만 지역 농축협은 제외. 간판을 보고 “XX농협”이란 곳은 가면 안 되고 NH농협은행 XX지점이라고 써 있는 곳을 가야 한다. 만약 위치를 모른다면 지역 농축협 직원에게 물어봐도 친절히 가르쳐 줄 것이다.[27]

1등 당첨이 되었다면? 나무위키 특성상 대한민국 기준으로 우선 설명한다. 2019년 현재 복권은 즉석식(스피또), 인쇄형 추첨식(연금복권), 전자형 추첨식(로또) 모두 한 업체에서 담당한다. 업체 명은 동행복권주식회사이며 여의도역 3번 출구 인근 현대차투자증권 본사 건물에 있다.[28] 다만 로또 1등은 NH농협은행 본부에서 찾을 수 있으며 서울역에서 택시로 기본 요금 거리인 서대문역에 있다. 사전에 해당 업체 홈페이지를 찾아서 당첨금 담당자와 통화를 하여 약속을 잡는다(본점을 가야 하는 이유 1).[29] 당첨되자마자 바로 복권 뒷면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연락처를 볼펜으로 또박또박 적는다. 은행 영업시간 내에 방문해야 하므로 당연히 평일 낮에 가야 한다. 또한 긴장으로 인해 사고 유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가용을 이용하기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이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명시된 사항이다.

당첨된 복권, 신분증(필수 품목), 농협 은행 통장(필수 아님[30])을 갖고 가면 위, 변조 및 판매처 확인, 구입 경위 확인, 재무 상담 등을 거쳐 당첨금을 지급 받게 된다. 수억 원의 돈이 일거에 오가는 상황이고 또한 고위급 임원이 당첨금 지급 과정에 참여하므로 서류 확인을 매우 꼼꼼하게 한다. 최종적으로 당첨금을 입금 받기 까지 1시간 이상(많으면 2시간 초과) 걸린다고 한다. 복권 원본의 위, 변조 확인도 경찰이 하는 것만큼 꼼꼼하게 진행한다(본점을 가야 하는 이유 2). 특히 이 과정에서 쓰이는 위조 지폐 확인 기기는 일선 지점에 있는 몇 천 만 원짜리 소형 기기가 아니라 본점에만 설치된 최고급 정밀 기기를 이용한다. 기기 값만 수억 원은 하는 물건이다. 실제로 위조 복권을 들고 와서 당첨금을 달라는 사례도 간혹 있었으며 예외 없이 사문서 위조 혐의로 수사 기관에 고발되었다.

세금은 3억원 이하 22%, 3억 원 초과 분에 한해 33%를 뗀 후 받게 된다. 로또 당첨금은 기타 소득으로 분류되는데, 종합 소득 신고 시 합산하여 신고할 수 있다. 다만 종합 소득세 과표(이것저것 빼고 남는 최종 소득)가 8,800만 원 이상일 경우 세금을 더 내게 되므로 사업[31]을 하다 대규모 적자를 내어 폭망한 상태에서 1등에 당첨되지 않은 이상 1등은 그냥 두는 게 낫다.[32]

재무 상담은 복권 당첨금을 어디에 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간이므로 절대로 사양하지 말고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실 테니 꼼꼼히 듣자. 1등 당첨자의 경우 복권사업팀장(선임부장급)[33]이 직접 등판하여 상담해 준다. 일반 지점에서 창구 직원, 하다못해 지점장 급과 상담하는 것과는 차원이 완전히 다르다. 복권 팀장은 일반 지점장 여러 곳에서 영업 잘 하고 승진해서 몇 단계 더 올라간 분이라 쉽게 만날 수 없는 분이다.[34] 그래서 1등 당첨시 은행과 시간 조율을 하는 것이다. 여기 재무 상담으로 나서는 분들은 NH농협은행 전국 모든 지점 통틀어 실력이 가장 좋은 분으로만 뽑혀 왔고 수많은 복권 1등 당첨자를 면담하는 것이 주 임무이니 국내에선 가장 전문적인 고급 금융인력이다! 또한 자기가 모시는 VIP고객이 되기에 그 상담 직원은 더 신경 쓸 수밖에 없다. 참고로 복권 사업 팀장은 조 단위의 돈을 다루는 직책이라 농협은행에서 핵심 요직[35]으로 꼽히는 직책이다. 안심하고 재무상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자. 그리고 당첨금은 가장 먼저 자신의 채무를 갚는 데 써야 하며 이는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똑같다. 설령 중도상환 수수료[36]니 하는 별의별 이야기가 나온다 쳐도, 그냥 무조건 이유 불문하고 당첨금은 채무 전액 상환부터 하는 것이 정신 건강 상 이롭다. 불행해질 미래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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